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걸그룹 BGH to가 신인답게 당찬 포부를 전했다.
BGH to는 최근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솜사탕'을 발매하고 모바일 컬러링 차트에서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솜사탕'은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와 1, 2위를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BGH to는 "은정이 속해있는 티아라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의 이유는 은정이 데뷔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 '솜사탕' 피처링과 함께 방송에도 특별출연 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자 티아라처럼 인정받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은정의 도움 속 '솜사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BGH to는 지난달 데뷔곡으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아라처럼 인정받고 싶다는 BGH to. 사진 = b-town 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