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불꽃 스케이팅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4차 경연에서 영화 ‘스타워즈’ 속 광선검을 들고 화려한 검술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스케이트에 특수 장비를 장착하여 공연 중 환상적인 불꽃 스케이팅을 선보였다.
유노윤호의 스케이트에서 불꽃이 튀자 객석은 놀라움과 환호로 가득 했고 유노윤호는 안정적인 스케이팅으로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여기에 유노윤호는 4차 대회 필수과제 ‘점프’를 위해 악셀을 시도하여 눈길을 끌었다.
악셀은 앞으로 전진하며 뛰어오르는 어려운 점프 기술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노윤호에게도 쉽지 않은 기술이다. 유노윤호는 그동안 남몰래 점프 특훈을 받으며 악셀을 연습했다는 후문.
유노윤호의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될 ‘키앤크’에서 공개된다. 이날 ‘키앤크’는 80분으로 특별 편성돼 서지석, 아이유, 진지희에 이은 네번째 탈락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