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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후배가수 린을 극찬했다.
신승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여름 방학 특집 2탄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의 아이돌 가수들이 아닌 실력파 여자가수 7명이 출연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린, 임정희, 서인영, 이해리, 다나, 최진이, 장희영 7명의 여자가수들은 '그 후로 오랫동안' '엄마야' '처음 그 느낌처럼'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등 신승훈의 불후의 명곡들로 경합무대를 가졌다.
특히 신승훈은 사전인터뷰에서 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린의 목소리에 대해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 호흡을 잘 이용하고 성대를 조였다 폈다하면서 '노래를 가지고 노는 능력'이 뛰어난 친구다"라고 표현했다.
린의 '엄마야' 무대는 30일 오후 5시 50분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왼쪽부터), 서인영, 임정희, 린(오른쪽 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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