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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이김 프로덕션은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극의 내용을 궁금케했으며 지금까지 4차례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사진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윤상현과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에서 최지우는 튜브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웃음과 함께 순백의 청순미를 과시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최지우와 윤상현은 극중 이혼전문 변호사로 등장하며, 극중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다시 이혼을 겪는 우여곡절 삶을 연기한다.
최지우와 윤상현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는 '넌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내달 24일 첫 방송된다.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와 윤상현.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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