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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탤런트 이매리(40)가 과거 10살 연하를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이매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 달고나’에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열연한 성훈, 임수향, 김보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이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했다. 과거 5~6살 연상을 만나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는 “이매리씨는 얼마나 차이나는 사람과 만나봤어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매리는 “위 아래로 각각 10살 차이나는 남성들과 만나봤다”고 수줍은 듯 고백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수근은 “10살 연하도 만나봤냐”고 물었고 이매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예’라고 대답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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