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사구에 맞아 광대뼈가 함몰된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상현이 수술을 받았다.
김상현은 30일 오후 1시 30분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왼쪽 광대뼈 함몰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이날 김상현은 함몰 부위에 대해 핀은 고정하지 않고 대신 뼈를 들어올려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
KIA 구단 측은 "김상현은 앞으로 1주 동안 입원 치료를 한 후 4~5주 동안 가벼운 운동을 포함한 회복기를 거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상현은 회복기를 거친 후에 정상적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A 김상현.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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