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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형규는 7월 3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찍 귀가하여 공작부인과 mj와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뭔가 새롭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역시 최고의 가수분들이라 모든 무대가 좋았습니다. 순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 좋습니다. 여보 잘했어"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나가수'에서 자우림은 새 가수로 투입돼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열창했다. 자우림은 청중평가단 득표율 22.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보컬 김윤아는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김형규는 "모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올라가있어"라는 지인의 멘션에 "심지어 실시간 차트 일등이야. 자우림 파이팅"이라며 감격스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했다.
[김형규(왼)-자우림 김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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