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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영제: Share the Vision)이 오는 9월 3일,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쉐어 더 비전'은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이 자신의 삶을 뒤바꿔줄 인생의 멘토를 만나면서 새로운 비전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번 '쉐어 더 비전'은 '비전 인 마인드' '빌리브 인 비전' '쉐어 더 비전' 3부작으로 구성된 뮤직 필름으로 대한민국 3040 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과 함께 비전을 나누는 것에 대한 가치를 전달할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이병헌과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 이병헌과 양 감독의 재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활, 소울맨, 포맨, 임재범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영화의 메시지와 테마를 담은 O.S.T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쉐어 더 비전'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아 진정한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으로 분한 이병헌의 열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카레이싱 경기 의상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이병헌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 했다.
한편 '쉐어 더 비전'은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9월 3일부터 3주간 4D 관에서 프리 스크리닝으로 개봉된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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