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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선보인 런지(Lunge)자세가 화제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헬스걸'에서 이승윤, 이희경, 권미진은 실제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런지자세로 운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운동 정보를 제공했다.
런지자세에 대해 이승윤은 "허벅지를 꿀벅지로 만들어주고 엉덩이를 업시켜준다"고 밝히며 권장했다. 런지자세는 하체운동 중 하나로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한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무릎을 굽혀주는 운동이다.
한편 이날 이희경은 76kg에서 73.75kg으로 감량해 3주만에 12kg 정도를 감량했다. 또 권미진은 86kg에서 83kg으로 감량을 성고해 3주만에 무려 19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미진, 이승윤, 이희경(왼쪽부터).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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