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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귀국한 배우 이혜영(39)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19일 하와이에서 한 살 연상의 금융업 관련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이혜영은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현장에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이혜영은 결혼식 상황을 묻는 질문에 “너무 멀리서 결혼식을 진행해 동료 스타들은 없었다”며 “부케도 친척이 받고 주례는 원주민(?)이 봤다”고 전했다.
또 이혜영은 자신이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던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대해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전화로 축하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치뤘다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이혜영의 귀국 인터뷰는 1일 오후 5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방송된다.
[귀국하는 이혜영. 사진=y-sta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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