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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탤런트 송선미가 결혼 5년차인데도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를 밝힌다.
2일 방송될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송선미의 신혼집을 결혼 6년 만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남동에 위치한 3층짜리 럭셔리한 신혼집은 영화미술감독 출신의 남편과 송선미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이어 부산에 계신 친정 부모를 모시고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송선미의 모습을 소개한다. 송선미는 인터뷰 도중, 늙어가는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으며, 결혼 후 가정의 소중함을 더 크게 깨닫고 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코스타리카에서 6년 만에 귀국한 남동생 부부, 여름방학을 맞은 조카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소개하면서 송선미가 결혼 5년차인데도 아이를 가지지 않았던 이유를 말한다.
송선미의 출연분은 2일 오전 9시 20분 ‘좋은아침’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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