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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로또 연속 당첨에 영화 캐스팅까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안혜경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안혜경이 지난 7월 로또를 구입했는데 4등에 당첨됐다"라며 "이후 4등이 아쉬워서 다시 구입했는데 또 4등으로 당첨됐다"라고 전했다. 4등의 당첨금은 약 6만원 정도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여기에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에도 특별출연으로 나오게 됐다"라며 "역할은 작지만 꽤 임팩트가 있는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 측은 "이미지 변신을 꾀하려는 시점에 좋은 일이 연속으로 터져 올해 하반기 운수가 좋으려나 보다"라며 기뻐했다.
[안혜경.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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