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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의 예고편이 7월30일 첫 공개됐다.
일명 '슈스케 난동 영상' 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아직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올해 '슈퍼스타K3' 3차 예선 현장이 담겨 있다.
올해는 독설이 아닌 따끔한 조언 정도가 될 거라고 약속했던 이승철은 도전자들을 향해 눈물을 쏙 빼는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2년간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숱한 오디션 응시자들을 마주해 왔던 윤종신의 당혹스러워하면서 긴장한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과 네티즌은 "드디어 '슈퍼스타K'가 방송된다. 예고 영상을 보니 지난해 재밌게 매주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빨리 첫 방송 날짜가 됐으면 좋겠다", "올해 슈스케 도전자들의 실력이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현장 분위기도 만만치 않았던 듯. 천하의 윤종신이 긴장을 하다니. 너무 기대된다", "'슈스케' 난동 영상을 보니 특유의 쫄깃한 편집이 나올 거 같아 완전 기대된다", "아,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슈스케' 현장이다. 도대체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이 나오는 거야 완전 궁금해" 등 본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슈퍼스타K3'의 첫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11시로 예정됐다.
[사진=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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