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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앤디, 병장 됐다…10월말 제대 예정

시간2011-08-02 10:02:0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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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가 8월 1일 병장으로 진급했다.

지난 2010년 1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는 현재 국방 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중이며 8월 1일 병장 계급을 달았다.

현역병으로서 훈련과 함께 연예병사로서의 활동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는 앤디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병장 진급 소식을 전하며 "입대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운동도 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제대하면 후배들과 함께 방송도 하고 싶다"고 안부를 전해왔다.

앤디의 진급 소식에 소속사 후배 틴탑 멤버들도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앤디형!! 병장 진급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빨리 제대하셔서 맛있는거 사주세요"라며 축하와 함께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는 등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전했다.

한편 병장으로 진급한 앤디는 올해 10월 말 제대 예정이며 최근 신화 멤버들이 설립한 '신화컴퍼니'를 통해 신화로서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1일 병장을 달고 10월말 제대하는 앤디]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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