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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동방신기의 파워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끊임없이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 및 전략과 잘 부합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와 함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답게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뷰티상품과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서며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진취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방신기는 미샤를 비롯 펩시넥스(Pepsi Nex), 신라면세점, 일본 최대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의 썸머 캠페인 모델, 소고 세이부(SOGO SEIBU) 카드 모델로 활동하며 아시아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8월부터 미샤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샤 모델로 발탁된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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