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청소년월드컵 프랑스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낭트(프랑스) 소속의 이용재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청소년월드컵 중계를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 현지에 가있는 SBS박문성 해설위원은 2일 "대표팀의 주전 원톱 공격수 이용재가 말리전 발부상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프랑스전 결장이 예상된다"고 알려왔다. 대표팀은 주축 공격수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 반면 1차전 말리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측면 공격수 김경중(고려대)과 백성동(연세대)은 변함없이 프랑스전에 출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문성 위원은 현지에서 본 프랑스의 전력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가엘 카쿠타 등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것은 확실하나 고지대에 적응하지 못해 체력이 부족하고, 홈팀 콜롬비아에게 충격적인 1대4 패배를 당하며 경기도중 선수들끼리 언쟁을 벌이는 등 팀 워크도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말리전에서 안면골절 부상을 당해 귀국한 중앙 수비수 황도연(전남)의 공백은 측면 수비수 김진수(경희대)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소년월드컵 16강 진출의 최대고비가 될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은 3일 오전 6시45분부터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계로 SBS에서 생방송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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