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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발레 무용가 김주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 멤버 중 이봉주에 가장 큰 애정을 드러냈다.
김주원은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댄싱’에서 심사위원을 보고 있는데, 가장 정이 많이 간 팀은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주원은 “탑4까지 올라갔던 이봉주가 떨어졌다”며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봉주씨가 춤이라는 걸 처음 춰봤다고 하더라. 하지만 춤에 진심을 담아 추셨다. 그건 정말 감동이었다. 떨어지셨지만 너무 안타까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주원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댄싱’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 사진 = YTN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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