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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수영이 갓 태어난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올리지 못한 울 탕탕이 발사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영은 자신의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든 뒤 그 사이에 아들 발을 가지런히 놓았다. 아들을 향한 이수영의 사랑은 사진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사진을 올리려다 한차례 실패했던 이수영은 "요~요~ 발루다가 배를 그리도 탕탕차서 탕탕이라 불렀는데^^"라며 "요래 요래 구여븐 발이었구놔~ 아빠의 발뽀샵 효과로 포장된 족사쥔"이라며 즐거워했다.
현재 산후조리 중인 이수영은 지난달 27일 3.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
[이수영이 공개한 아들의 발. 사진 = 이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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