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 - 1박2일’(이하 ‘1박2일’) 멤버들의 동물적 매력을 폭로했다.
최근 이수근이 500만 여종 동식물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원라이프’에서 생애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 가운데 그가 ‘1박2일’ 멤버들을 동물 캐릭터와 비교했다.
이수근은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혹등고래를 ‘1박2일’의 수장 강호동과 닮은꼴로 꼽았다. 혹등고래는 바다의 거인으로 불릴 만큼 거대한 체구를 유지하기 하루 2톤 이상의 플랑크톤과 크릴새우, 물고기를 먹는 대식가다.
이어 그는 은지원에 대해 "멤버 중에서 가장 약삭빠르고 도망을 잘 다닌다"는 이유로 붉은 긴코땃쥐를 닮았다고 꼽았다. 긴코땃쥐는 ‘원라이프’에 등장하는 날렵하고 민첩한 동물들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영리하다.
또 이수근은 묵묵하고 믿음직스러운 엄태웅을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온천욕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와 닮을 꼴로 꼽았으며 막내 이승기는 도구를 써서 음식을 먹는 갈색꼬리감기 원숭이를 닮은꼴로 꼽았다.
끝으로 그는 김종민에 대해 “멤버들 중 가장 닮은 꼴 찾기가 어렵다”며 수염수리를 닮은꼴로 선정했다. 이수근은 “묵묵히 노력을 많이 하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김종민의 성격이 동물의 뼈까지 잘게 부수어 먹는 수염수리의 끈질김과 닮았다”며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수근이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 다큐멘터리 영화 ‘원라이프’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혹등고래, 수염수리, 긴꼬땃쥐, 일본원숭이, 갈색꼬리감기 원숭이. 사진 = 이노기획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