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이돌그룹 2PM이 '2PM쇼'를 통해 생애 처음 아빠되기에 도전한다.
2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에 따르면, 2PM은 오는 6일 방송되는 '2PM쇼'에서 자상한 아빠가 되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펼친다.
2PM이 직접 진행을 맡고 있는 '2PM쇼'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승부욕 대결, 가사왕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2PM 멤버들의 자상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가 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진행된 '아빠되기' 촬영 분에서는 문 메이슨 삼형제가 깜짝 출연했다. 문 메이슨 삼형제는 이날 일일 게스트이자 심사위원 자격으로 녹화에 참석했다.
이들의 등장에 2PM 멤버들은 "너무 귀엽다"며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2PM은 대화가 가능한 문 메이슨과는 눈높이에 맞는 질문 및 대화를 통해 다가가려했고, 둘째 문 메이빈과 메이든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11시로 예정됐다.
[사진=SBS 플러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