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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그룹 샵 출신 연기자 서지영(30)이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결혼기사가 났더라구요. 막상 기사를 보니까 쑥스럽기도하구 정말 결혼하는구나 실감이 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결혼준비 잘 하구 예쁜 신부 될게요. 축복해주실꺼죠?"라고 말하며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서지영 소속사는 이미 지난 7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서지영.사진=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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