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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자신감' 2NE1 "우리가 제일 잘 나가" (인터뷰①)

시간2011-08-03 08:00:01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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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누가 봐도 내가 좀 죽여주잖아. 둘째가라면 이 몸이 서럽잖아♬" "내가 봐도 내가 좀 끝내주잖아. 네가 나라도 이 몸이 부럽잖아♪"

'내가 제일 잘나가' 가사처럼 2NE1은 현재 걸그룹 중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외쳐도 누구 하나 돌 던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나가고 있다. 매번 신곡을 공개할때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켜주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무이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고수하며 제일 잘 나가고 있는 2NE1이 올해에만 음원차트 5연속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다른 걸그룹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선포하는 듯한 '내가 제일 잘나가'는 2NE1의 데뷔 초기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2NE1은 지난 2009년 5월 '파이어(Fire)'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바탕으로 4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는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느 걸그룹과는 출발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러더니 올해에만 '돈트 크라이(Don't cry)'부터 최근 공개된 '어글리(Ugly)'까지. 신곡 5곡으로 5연속 올킬. 이 기록은 2NE1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한눈에 보여줬다.

멤버들은 팬들의 이같은 성원에 "나올때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며 "분명 부담도 되고 더 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쁨보다는 덜 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2NE1은 2년 2개월을 쉼없이 달려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을 멤버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보내왔을까. 공통된 대답은 "인지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달려왔다"였다.

씨엘은 "너무 빠르게 지내왔다는 걸 1년 지나고 깨달았다. 그때부터 지금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걸 알고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기억하고 추억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10년, 20년이 빠르게 지나갈 수 있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된다. 지금은 앞만 보고 달리고 있기때문에 잘 못 느끼지만 나중에 돌아봤을때 지금의 시간들이 내 인생에 있어서 추억이 많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봄은 "연습생 시절부터 연습만 반복해왔다. 지난 2년 2개월도 마찬가지였다.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계속 이렇게 반복된 생활이었지만 가수로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 그 자체였다"고 회상했다.

산다라박은 "지금 돌이켜보니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그때를 생각하면 그립기도 하다"며 "2년동안 보여주지 못한 것들을 앞으로 차근차근 더욱 긴 시간동안 네명의 멤버들과 무대에 서고 싶다"고 미래를 내다봤다.

막내 민지는 2년 2개월의 시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순식간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실감은 안나지만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다"며 "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가야할 길이 많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2NE1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분명히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2NE1. 인터뷰 내내 2NE1은 자신들이 펼치고 있는 음악적 세계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소를 불문하고 '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있는 자신감이 그대로 묻어났다.

씨엘의 자신감은 스스로가 만들어냈다. "무대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뭔가 어설프게 느끼기 마련이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넣으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무대에 선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박봄은 역시 보컬답게 노래할때 자신이 제일 잘 나간다고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산다라박은 "3분동안 서는 무대로 쏟아지는 팬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느낌을 받는다"며 3분의 찌릿찌릿한 전율을 몸을 흔들며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지의 생각은 씨엘과 비슷했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갖지 않으면 무대에서 표출되지 않기때문에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데뷔 초기부터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라는 2NE1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놀자(NOLZA)'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열며 자신들의 꿈을 이룬다. 지난 2년 2개월동안 갈고 닦은, 그 동안의 무대에서 보여줬던 것 보다 더욱 화끈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맞는다.

꿈의 무대를 앞두고 씨엘은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릴 것이다. 클래식부터 우리가 디제잉하는 것 까지. 팬들이 놀러 오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즐기며 모든 에너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 "더욱 큰 곳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었지만 이번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점점 넓혀가며 횟수도 늘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5연속 올킬, 음악방송에서 1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국내에서 모든 것을 이뤄낸 2NE1이 오는 9월이면 바다를 건너 일본 시장에 뛰어든다. 현재 일본에서 케이팝 붐이 일고 있다고는 하지만 2NE1은 여기에 편승하지 않을 계획이다. "일본에서 새로운 것을 하자라는 마음보다 한국에서 해오던 것을 일본에 그대로 보여준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확실하게 준비를 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산다라박-박봄-씨엘-민지(왼쪽부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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