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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C로 투입된다.
성시경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그동안 스윗소로우와 정인이 진행했던 '더 만지다' 코너 새 MC로 낙점됐다. 그는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함께 앞으로 8월 한 달 동안 이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MC 투입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희열과 입담 대결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성시경은 MBC FM4U '성시경의 음악도시' DJ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2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성시경.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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