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원빈의 때 아닌 키 논란이 1장의 사진으로 종결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원빈 키 논란 종결한다'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노홍철과 원빈의 게임 CF 촬영 장면. 원빈이 조금 앞에 있긴 하지만 프로필 키가 180㎝인 노홍철과 비교할 때 원빈의 키가 167㎝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감히 나의 아리따운 빈느님이 능욕당하는 것을 볼 수 없어 올립니다"라며 "둘 다 맨발이고 키 높이 없어요. 이거 은근 노찌롱에게 미안하네. 그래도 노찌롱 미남이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네티즌은 '원빈, 키 167cm 의혹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원빈이 운동화를 신고 영화 '아저씨' 액션 장면을 촬영 중인 사진을 올리고 원빈의 키가 프로필 상 178cm가 아니라 167cm라고 주장해 때 아닌 키 논란이 일었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노홍철, 원빈(오른쪽) CF 커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