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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JQT(제이큐티)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신곡 '톡톡송'을 공개했다.
'톡톡송'은 남자친구 앞에서 여드름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싶은 여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여드름 고민이 많은 10대 여자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JQT는 그 동안 보여줬던 성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엽고 소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미국진출을 계기로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오랜만의 JQT등장에 화색이 돌았다.
오는 11월 미국에서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는 JQT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서 멜빈 브라운의 미국 진출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프로모션 활동 중에 있으며 미국 싱글에 이어 내년 1월에는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신곡 '톡톡송'을 공개한 JQT. 사진 = G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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