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90-200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요정들이었던 유진, 서지영, 서인영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3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과거 서인영-유진-서지영이 함께 찍은 직찍, 완전 어려 보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보다 풋풋한 민낯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을 비롯해 서인영, 서지영이 나란히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유진은 걸그룹 SES, 서지영은 혼성그룹 샵,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 유진은 최근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고 서지영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어 네티즌은 '요정들이 벌써 유부녀'라고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지영-서인영-유진(왼쪽부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