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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이효리가 클레오 파트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대식오빠 메이크업”이란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는 마치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듯 진한 스모키 화장에 금색 옷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어제 그가 공개한 핑클 데뷔 초 순수한 사진과는 확연히 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효리는 한 패션지의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효리가 언급한 ‘대식 오빠’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번 컨셉은 ‘클레오 파트라’인가?”, “이효리는 순수할 때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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