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불펜의 핵심 투수인 정재훈이 돌아온다.
김광수 두산 감독 대행은 3일 잠실 KIA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정재훈이 내일(4일) 1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재훈은 어깨 부상으로 1달 넘도록 공백을 보였다. 지난 6월 28일 목동 넥센전이 올 시즌 마지막 등판으로 남아 있다.
올 시즌 33경기에 나선 정재훈은 2승 4패 6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정재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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