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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신혜성이 팬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혜성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로드 낫 테이큰 액트 II'를 연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달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신혜성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그런 만큼 신혜성은 이전 콘서트 내용에 새로운 무대를 추가해 다채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명품 발라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앞두고 신혜성은 "지난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팬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기쁘다"며 "매 공연마다 넘치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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