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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 첫 OST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에이핑크는 3일 첫 방송된 SBS 새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OST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를 불렀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는 예전 광고카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를 인용해 만든 시원하고 발랄한 댄스곡으로, 엠블랙 '모나리자'의 작곡가 라도와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작곡한 실력파 프로듀서 전군의 합작품이다.
드라마 OST 관계자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과 마이애미 비트의 빠른 템포의 곡으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에이핑크 맴버들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더운 여름밤을 달래줄 곡"이라며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틱코미디인 드라마와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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