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세호 인턴기자] KIA 이범호가 오랜만에 유격수로 나선다.
KIA는 4일 잠실 두산전에 유격수로 이범호를 출장시킨다. 부상을 당한 이현곤을 대신한 것이다.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KIA는 이현곤까지 허리에 통증을 느껴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이범호를 유격수, 지난 3일 잠실 두산전에서 부상당한 2루수 안치홍 자리에 홍재호를 투입했다.
이범호가 유격수로 나서는 것은 한화 소속이던 지난 2004년 9월 19일 문학 SK전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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