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LG 트윈스의 안방마님 조인성이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조인성은 4일 문학 SK전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연훈의 파울 타구에 맞으면서 1회말 김태군으로 교체됐다.
조인성의 부상에 대해 구단은 "오른쪽 어깨 쇄골 부분에 통증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다친 부위가 심각하지 않아 얼음 찜질중이다. 내일 경과를 지켜보고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LG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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