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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친구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단체여행을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김장훈은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서 대학동기인 절친이 이장으로 있는 마을의 동네 어르신들을 단체여행을 보내준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리포터 변기수는 직접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해당 마을을 찾아갔다. 그 마을의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김장훈을 입에 마르게 칭찬하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장훈의 선행은 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달고나’에서 공개된다.
[사진=김장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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