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골프공을 비밀을 파헤친 동영상이 나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골프공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골프공을 금속에 부딪히는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로 잡아냈다. 딱딱한 골프공이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고무처럼 납작해지고 물렁해졌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골프공은 제품마다 재질이 다르지만 대부분 우레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기 때문에 골프공은 딱딱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 동영상을 통해 골프공의 다른 모습이 공개되자 대부분 네티즌들도 놀라는 분위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골프공이 아니라 고무공인 것 같다" "골프공이 저런 모습인 것이 신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 = 커뮤니티 동영상 캡쳐]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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