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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함소원이 리무진으로 퇴근하는 호화생활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중문 블로그에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 휴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넓은 리무진 안에서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등 럭셔리한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또, 셀카 사진에는 치파오 의상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에서 주인공역을 맡은 드라마 '공주출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함소원 블로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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