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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우가 고독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우는 매거진 싱글즈 8월호를 통해 고독하면서도 쓸쓸한 여인의 감정을 화보로 풀어내었다. 지난달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모닝캄 빌리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로 꾸며졌다.
영화 '하녀',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KBS 2TV '1박 2일 - 여배우 특집'을 통해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서우는 화보에서 화려한 드레스와 주얼리에 둘러 쌓여 있지만 쓸쓸한 저택에서 한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의 고독함을 표현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우는 호소력 있는 눈빛을 표출하면서 화보에 빛을 더했다.
서우는 연일 비가 내려 부족한 촬영 시간에도 사진 작가가 원하는 표정과 포즈에 몰입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화보 촬영에 참여한 베테랑 남자 모델 백현과는 처음 대면했음에도 좋은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서우의 파격적이면서 아름다운 변신이 담긴 화보는 '싱글즈' 8월호에서 공개된다.[서우.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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