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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어린 시절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지난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해 어릴 적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난 후 아버지의 다단계 사업 실패로 인해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공동 화장실을 써야하는 다세대 주택에 살던 이야기와 여인숙에서도 살았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최다니엘은 추운 겨울 씻지 않아서 형에게 맞은 이야기를 하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최다니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되는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는 8일 밤 12시 방송된다.
[최다니엘.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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