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주키치는 어떻게 퍼펙트게임에 근접했나

시간2011-08-06 07:54:2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퍼펙트게임 달성을 위해 쉼없이 투구했지만 아웃카운트 4개를 남기고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 LG 선발투수로 나선 주키치는 8회초 2아웃까지 2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는 동안 한화는 단 1명도 1루에 출루시키지 못했다.

주키치가 퍼펙트게임에 근접할 만한 호투를 펼친 것은 경기 초반 경제적인 투구로 한화 타자들을 잡아낸 것이 발판이 됐다.

1회초 9개의 공으로 삼자범퇴시켰고 2회초 아웃카운트 3개를 위해 단 5개의 공이 필요했다. 3회까지 총 25개를 던지는데 그친 주키치는 4회초 장성호와 10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고도 삼진 아웃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5회까지 퍼펙트 행진이 이어지자 6회초 한화는 신경현이 번트를 대기도 했고 이대수가 잘 맞은 총알 타구를 날리기도 했지만 모두 허사로 끝났다. 신경현의 번트는 파울이 된 뒤 투수 땅볼에 그쳤고 이대수의 타구는 3루수 정성훈의 환상적인 점프 캐치로 일단락됐다.

8회초 카림 가르시아가 힘껏 잡아 당겨 우중간 외야로 깊숙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이대형이 잡아내면서 주키치는 한숨 돌리는 듯 했지만 결국 다음 타자 이양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 꿈의 기록 달성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양기에게 안타를 맞은 구종은 공식 기록으로는 시속 139km짜리 커터였다. 그러나 경기 후 이양기는 "직구를 노렸는데 직구가 왔다"고 말했다. 그만큼 주키치의 빠른 볼과 컷 패스트볼은 여러 사람을 헷갈리게 만든다는 증거다. 이날 주키치는 102개의 공 중 빠른 볼은 29개, 커터는 28개를 던진 것으로 기록됐다. 이외에도 커브는 22개, 체인지업을 21개를 던져 타자들을 혼란시키기에 충분했다.

▲ 주키치의 말 = 경기 전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마운드에 올라 던질 때부터 안정이 됐다. 포수 조인성과 경기를 들어가기 전 비디오로 상대 타자들을 분석하고 조인성의 사인대로 던졌는데 결과가 좋았다. 퍼펙트게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막상 안타를 맞았을 때는 아쉬웠고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5일) 경기를 계기로 나 자신도, 팀도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 조인성의 말 = 주키치의 변화구 제구가 굉장히 좋았다.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었고 승부를 빨리 가져간 것이 상대 타자들로 하여금 성급하게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이양기에게 사인을 낼 때 망설였는데 아마 그것이 안타를 맞은 원인이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주키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