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MBC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이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는다.
8일 오전 박정현 소속사는 "박정현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뤄진 녹화에서 박정현은 MC 강호동의 거침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대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라며 "데뷔 이후 최초의 열애설(김태현)에서부터 아이비리그 출신의 엄친딸 자격 인증에 이르기까지 박정현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에 솔직한 대답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특유의 발랄한 말투에 현장 스태프들은 장시간 이뤄진 녹화에도 불구하고 "녹화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라고 말할 만큼 현장 분위기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5분.
[박정현. 사진=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