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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미닛 비스트, 가수 지나가 한 자리에 다같이 모였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후 찍은 기념사진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른 세 팀은 브레이크댄스 등 각종 퍼포먼스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패밀리콘서트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패밀리송 '플라이 소 하이(Fly So High)'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가 한 자리에 모여 합동으로 펼치는 '유나이티드 큐브콘서트(UNITED CUBE CONCERT)'는 오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야외 썸머 페스티벌 형태로 열린다. 또한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영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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