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주영 기자] 축구 대표팀의 기성용과 차두리(이상 셀틱)가 한일전을 앞두고 일시 귀국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8일 오후 4시께 런던발 아시아나항공 OZ522편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들은 7일(한국시각) 벌어졌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딘과의 원정경기를 소화한 뒤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이날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오는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르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9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기성용.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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