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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오프라 윈프리(57)가 오스카상을 받게 됐다.
미국 CNN 등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오스카 상 시상식에서 오프라 윈프리에게 장 허숄트 인도주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상은 영화 관련 상과는 따로 열리는 시상으로 사회적으로 박애와 인도주의적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영화예술아카데미 측은 “오프라 윈프리가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고 자선활동에 앞장 서는 등 사회와 문화 다방면의 공로를 인정했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오프라 윈프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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