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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도 노스페이스 가을·겨울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빅뱅은 최근 노스페이스의 새 얼굴로 선정돼 지난 7월 뉴질랜드에서 TV캠페인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빅뱅은 제품들을 경험하면서 보다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진행했던 '스타일 앤 테크(Style & Tech)' 콘셉트는 빅뱅의 멤버 탑과 기존 모델 이연희가 '마이 퍼스트 아웃도어' 콘셉트로 변경해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성가은 이사는 "빅뱅은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혁신적인 문화를 이끄는 그룹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노스페이스' 모델로 발탁된 빅뱅. 왼쪽부터 승리 태양 탑 지드래곤. 사진 = 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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