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온주완이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극본 김사경, 연출 한정환) 출연진들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온주완은 연이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이소연, 이재윤, 전혜빈 등 젊은 연기자들과 사미자, 정혜선, 김미숙, 이휘향 등 선배 연기자들이 서로 힘을 북돋워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우리 팀의 촬영장 팀웍은 그야말로 최고!"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실제로 온주완은 지난 7월 말 드라마에서 한 가족으로 출연중인 이휘향, 전혜빈, 문지은과 함께 서대문 미혼모쉼터를 방문해 함께 다정하게 봉사활동을 갖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는 '내 사랑 내 곁에'가 극중 미혼모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두번째로 찾은 것이다. 극중 캐릭터들은 갈등에 갈등을 거듭하고 있으나 실제 촬영장의 배우들 팀웍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것"이 출연진들의 전언이다.
한편 온주완은 극중 야심과 부성을 동시에 지닌 고석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온주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