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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미국 뉴스채널 'CNN' 인터내셔널(www.cnn.com)과 CNN에서 아시아 여행,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소개하는 'CNNGo'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Korean action star breaks ground(하지원: 그녀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지원은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은 영광이지만, 롤 모델은 할리우드 섹시 스타 졸리가 아닌 메릴 스트립"이라며 "50대와 60대가 돼서도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개봉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7광구'에 대해서는 괴물과 싸우는 격렬한 액션연기 때문에 탈수와 피로로 병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만큼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원. 사진 = 'CNNGo' 메인 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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