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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1일로 예정됐던 중화권 스타 유덕화와 판빙빙의 내한이 전격 취소됐다.
9일 유덕화, 판빙빙 주연의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 수입을 담당했던 ㈜KJH&COMPANY 측은 "유덕화, 판빙빙의 내한 일정이 홍콩 에이전시 측의 착오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자는 "국내 수입사와 홍콩 에이전시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당초 유덕화와 판빙빙은 11일 입국해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언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로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사진 = '샤오린 : 최후의 결전' 포스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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