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는 최준석이 62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루수로 오재원을 출전시키는 한편 중심타선은 김현수-김동주-양의지로 구성했다.
두산 관계자는 "특별히 부상이 있는 게 아니라 타격감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석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6월 8일 이후 62일 만이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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