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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어린시절 트라우마인 폭죽에 놀라는 모습을 연출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는 ‘갑자기 터진 폭죽에 놀란가슴 쓸어내리는 써니’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소녀시대가 한 공개방송에 참가한 모습을 직접 찍은 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속에서 써니가 갑자기 터진 무대 폭죽에 깜짝 놀라며 가슴을 쓸어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갑자기 터진 폭죽에 써니가 놀랐고, 한 동안 안무도 따라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써니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기때 걸프전을 겪어서 지금도 폭죽 소리를 들으면 놀라곤 한다”고 말했었다. 실제로도 큰 소리가 나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었다.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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