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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남성듀오 UV가 자신들의 멘토라 밝힌 1990년대 인기 그룹 솔리드 멤버 정재윤, '제2의 솔리드'로 불리는 아지아틱스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연예 게시판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달 열린 2011년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출연한 아지아틱스와 UV, 정재윤이 함께 한 사진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평소 자신의 멘토이자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솔리드를 꼽았던 UV 멤버 유세윤은 이날 페스티벌에 아지아틱스의 응원차 방문한 정재윤과 만남에서 큰 즐거움과 감동을 표했다고 알려졌다.
또 유세윤의 키를 맞추기 위해 아지아틱스 멤버 에디신의 '배려자세'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 룬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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