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안성기가 훈남 두 아들을 공개했다.
안성기는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군대에 간 첫째 아들과 올해 스무살이 된 둘째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성기는 "큰 아이는 이제 제대가 3개월이 남았고, 둘째는 이번에 대학에 갔다"라며 "큰 아들은 그림을 그리고, 막내는 사진을 전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들이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보통은 대학 들어가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 워낙 뚜렷하게 자기 주장을 해서 오히려 맘이 편안하다"라며 "힘이 되줄 수 있는 한 힘이 되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아버지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안성기의 아내 역시 배우같은 외모의 소유자였다.
안성기의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우월 유전자",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